최강창민 결혼, 이틀째 화제 ing…해외에서도 축하 봇물
最强昌珉结婚,两天的话题ing...海外粉丝纷纷送上祝福
(서울=뉴스1) 김민지 기자 | 2020-06-13
首尔 新闻 金珉智 记者
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(32·본명 심창민)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, 이틀째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.
东方神起成员最强昌珉(32,本名:沈昌珉)宣布要结婚的消息传开后,连续两天收到了很多人的祝福。
12일 최강창민은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에 "현재 저는 교제 중인 여성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,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"고 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.
12日最强昌珉通过官方fanclub宣布了婚讯:“我现在有一位正在交往的女朋友。我和那个人互相信任,互相依赖,交往得很好,所以自然而然就下定决心想要和这个人一起度过今后的人生,所以决定在酷暑即将结束的9月举行婚礼” 。
또한 최강창민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현지 팬들에게도 직접 일본어 자필 편지를 써 결혼 소식을 알렸다. 그는 교제 중인 연인과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하며 "제 결정을 응원해 주고 함께 기뻐해 준 윤호형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"고 덧붙였다.
另外最强昌珉还亲自给活跃在日本的粉丝们写了日语亲笔书信,传达了结婚的消息。他表示将于9月和正在交往的恋人一起举行婚礼,并补充:“真心感谢支持我的决定并为之高兴的允浩”。
최강창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해당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. 특히 동방신기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니칸스포츠, 도쿄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이 최강창민의 결혼을 대서 특필했고, 중국 주요 매체들 역시 해당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다.
最强昌珉结婚的消息传开后,不仅在国内,在海外也成为了话题。特别是在东方神起活动活跃的日本,《日刊体育》、《东京体育》等当地媒体以最强昌珉的结婚为素材进行了特别报道,中国主要媒体也重点报道了相关消息。
국내외에서는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. 네티즌들은 "아이돌 결혼의 모범 사례", "아직도 얼떨떨하다", "잘 살 것 같다", "행복했으면"이라는 글로 축하를 보냈다.
国内外纷纷表示祝贺。网民们纷纷留言祝贺说“偶像结婚的模范事例”、“到现在还有些恍惚”、“好像过得不错”、“如果幸福的话就好了”。
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9월5일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.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.
最强昌珉将于9月5日与交往的女朋友结婚。考虑到素人的准新娘和两家的家人,具体的场所和时间等与婚礼相关的细节将全部以非公开的形式进行。
外文链接: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3964180